‘선글라스’하면 어떤 컬러가 떠오르나요?

수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컬러의 선글라스를 만들어내지만 가장 인기있는 컬러는역시나 블랙입니다.

재질과 형태, 브랜드가 다른 2개의 블랙 선글라스를 준비했습니다.

둘 중 당신의 마음을 빼앗은선글라스는 어떤제품인가요?

DESIGN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둥근 프레임이 매력적인 멀린01.

조절 가능한 노즈패드가 있으며, 안경다리 끝 부분의 컷아웃디테일이 돋보입니다.

약간 오버사이즈로 모든 얼굴형에 잘 어울리게 디자인되어 여자선글라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프로젝트프로덕트의 FN-11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캣츠아이스타일의 선글라스입니다.

로즈골드와 블랙컬러가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프레임 위쪽 블랙엣지가 유니크하고 시크하게 표현 되었습니다.

도시적이고 깔끔한 스타일의 금속테로 되어있어 미니멀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DETAIL

젠틀몬스터 멀린01은 플랫한 렌즈가 전체에 부착된 플랫바 선글라스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유명한 독일산 칼자이스렌즈가 사용 되었으며 자외선이 100% 차단됩니다.

블랙과 골드메탈의 조화로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선글라스를 오래 착용하면 무게로 인해 코옆이 눌려 자국이 생기거나 피로할 수 있는데

프로젝트프로덕트 FN-11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볍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안경다리 또한 심플하게 표현되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것이 특징입니다.

코패드는 티타늄을 사용하여 쉽게 변질이 되지 않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안경의 기본을 세심하게 표현하는 프로젝트 프로덕트의 디자인 철학이 잘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BRAND

유행을 주도하는 트렌드 세터들을 위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젠틀몬스터.

전지현 선글라스로 대중성과 스타성을 동시에 잡은 젠틀몬스터는이후 틸다스윈튼과 디자인협업,

래퍼 송민호와의 아트캘래버레이션으로 강력한 비주얼 메시지를 각인시켰습니다.

렌즈와 컬러와 형태를 바꾸고 실루엣의 과감한 변신도 서슴지 않는 젠틀몬스터는 선글라스를 아트로 재정의하며

기발한 아이디어로 선글라스와 아트의 경계를 허물고 환상적이고 판타지적인 공간을 만들어 새로운 문화를 창조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기업 ‘FENDI’와의 협업컬렉션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안경광학사들의 철학과 디자이너의 감성이 더해져 탄생한 브랜드로 패션, 뮤즈, 아티스트와 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안경광학사가 만든 아이웨어답게 시력보호와 착용감 등 안경의 기본을 고려한 디자인이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며,

파리와 뉴욕 패션위크에도 진출, 세계시장에 문을 두드린 결과

이탈리아 안토니올리Antonioli, 영국브라운스Browns, 홍콩IT 등 해외 유명편집샵에 입점되었습니다.

튀고 과장된 디자인보다는 아이웨어의 기본 형태를 재해석하고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신경 쓴 디자인을 추구합니다.